7단계3 '자청'의 '역행자' 7단계 씹어먹기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오늘은 자청의 7단계 중 마지막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를 곱씹어 보고자 한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 인생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Sisyphus)라는 인물과 다르지 않다고 한다. 죄를 짓고 일평생 돌을 굴리는 인물이다. 인간에게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있다. 활동, 인지, 의욕,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데 이것은 음식으로 보충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는 과정에서 분비된다고 한다. 도파민이 한번 분비되면 오랫동안 유지되면 좋겠지만 행복감은 오래가지 않는다. 뇌는 도파민을 얻기 위해 우리를 채찍질한다. '불안', '우울' 같은 감정을 우리에게 던진다. 그러면 인간은 다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일을 반복한다. 마치 시시포스(= 순리자)처럼. 성장(level-up.. 2023. 5. 14. '자청' 의 <역행자> 7단계 중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의 저자 '자청'이 주장하는 '역행자' 되기 위한 7단계 중 6단계에 대해 얘기하기에 앞서 저자는 돈을 버는 근본 원리는 '상대를 편하고 행복하게 해 주기'라고 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해결해 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문제 해결력'에 있다는 얘기다. 말로는 쉬운 이 '문제 해결력'이 사업의 본질이고 수익의 원천인 것을 알았다고 해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없으니 답답할 뿐이다. 그래서 저자가 그동안 돈을 벌어온 사례를 곱씹으며 내게 맞는 수단을 유추해 보고자 한다. 저자의 수익화 사례들 ▲ 헤어진 연인들 이별 상담 이별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연애에 대한 지혜와 칼럼을 제공 ▲ 마케팅 서비스 광고대 ▲ 순리자에서 역행자로 가려는 사람들을 도와준다 타이탄의 도구들 ▲.. 2023. 5. 13. '자청' 의 <역행자> 7단계 중 5단계 '역행자의 지식' 의 저자 '자청'이 주장하는 '역행자' 되기 위한 7단계 중 앞서 소개한 4단계, 즉 무의식을 바꾸고(자의식해체, 정체성 만들기) 유전자의 오작동을 이해했고 뇌 최적화를 이루었다면 이제 5단계 '역행자의 지식'을 알아볼 차례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지식은 드물기도 하고 있다고 해도 금세 휘발될 것이다. 3년, 5년, 10년이라는 장시간을 전제로 꾸준히 체득해야 일반인들과 현격한 차이를 만들고 원하는 삶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작가가 얘기하는 역행자의 자질을 갖추는 5단계 '역행자의 지식'에 대해 얘기해 보자. 1.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Giver) 애덤 그랜트가 쓴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라는 책을 보면 재밌는 주장이 나온다. 사람을 Giver, Taker, Mat.. 2023.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