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시1 자청의 '역행자' 7단계 씹어먹기 -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저자는 20대 이후 지금까지 평생에 걸쳐 자신의 '정체성'을 인위적으로 바꿔 왔다고 한다. 그것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고. 정체성을 바꾸면 변화가 쉽게 만들어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계속 순리자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즉, 앞서 역행자 7단계 중 1단계인 '자의식 해체'를 이루었다면 그 자리에 새로운 자의식을 세우는 2단계 '정체성 만들기'를 실천할 차례다. 이것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는 얘기다. 원하는 바를 잘하고 싶다면 결심만 할 게 아니라 실행해야 하는데 인간의 '자유의지'로는 힘들다. 그래서 실천할 수밖에 없는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수천억 원의 자산가 김승호 회장은 '나는 00이 된다.'라는 결심을 하루 100번씩 쓰고 보이는 벽에 모조리 붙여놓았다고 하지 않나! 진심을 .. 2023. 5. 6. 이전 1 다음